도쿄 맛집 이타마에스시 맛집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쿄에서 맛있는 초밥을 찾고 계신가요?  최근에 제가 다녀온 이타마에스시의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도쿄에서 정말 괜찮게 먹은 집으로 저의 기대를 한껏 뛰어넘는 경험이었습니다. 🍣 물론 값비싼 오마카세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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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타마에스시 소개

이타마에스시는 도쿄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 가득한 요리로 유명한 이곳은 일본 전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초밥의 종류가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매일매일 새로운 메뉴를 선보입니다.

숙소와의 거리 및 접근성

제가 머물렀던 숙소는 칸데오 호텔 신바시였는데, 이타마에스시까지 도보로 단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도쿄의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가까운게 한몫했죠.

맛 평가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스시 두개와 그리고 튀김이였습니다.

새우튀김과 호박튀김

새우튀김은 명절 때 많이 먹는 맛이었지만, 정말 탱글탱글하고 새우 살이 오동통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호박튀김은 생각하는 그 맛 그대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친구가 시킨 튀김을 나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장국의 맛

같이 나온 장국은 새우 대가리가 들어있었고,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친구는 음식들이 다 짜다고 고생했는데, 여기는 딱 좋다고 국부터 맘에 들어 했습니다.

와규 초밥 / 스시

그리고 와규 초밥은 정말 존맛탱이었습니다! 친구에게 하나 먹어보라고 하니까, 이게 젤 맛있었다고 하더군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은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초밥들도 다 맛있었습니다.

 

초밥

생맥주와 샐러드

생맥주는 진짜 시원했고, 샐러드 소스는 돼지갈비 맛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격과 가성비

둘이서 초밥 세 개, 튀김 하나, 맥주 두 개, 술 하나 해서 총 14,000엔, 즉 약 1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친구와의 마지막 저녁이라 크게 쓴 것도 있지만, 돈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맛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정말 유머가 넘치셨습니다.ㅋㅋ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까, 부산 사투리를 좋아하신다며 “우리가 남이가!” “밥 뭇나!” 연발하셔서 정말 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

혹시나 가깝다면 한번쯤 들려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