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직접 꾼 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네모난 공간 번쩍 눈을 떳다. 내 눈앞에는 여러 사람들 있었다. "여기는 어디지? 뭐지? 뭐야?" 처음 이런 생각이 또 다시 나는 이 생각이 들었다. "아 난 죽었구나." 죽었다. 평소 죽음에 대해 종종 생각하긴 했지만 막상 죽었다는 것을 깨달으니 슬프지도 힘들지도 어떠한 감정도 들지 않았다. 단순하게도 나는 그냥 여기가 어딜까 하는 궁금증이 더 컷다. 천국인가? 지옥인가? 천국이였으면 천국이구나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데 아닌 것 같아서 지옥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주위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지옥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평번한 실내 체육관 같은 공간이였다. 엄청 자세 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고 창문도 있었..
[이야기] - 지옥
이 이야기는 제가 직접 꾼 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네모난 공간 번쩍 눈을 떳다. 내 눈앞에는 여러 사람들 있었다. "여기는 어디지? 뭐지? 뭐야?" 처음 이런 생각이 또 다시 나는 이 생각이 들었다. "아 난 죽었구나." 죽었다. 평소 죽음에 대해 종종 생각하긴 했지만 막상 죽었다는 것을 깨달으니 슬프지도 힘들지도 어떠한 감정도 들지 않았다. 단순하게도 나는 그냥 여기가 어딜까 하는 궁금증이 더 컷다. 천국인가? 지옥인가? 천국이였으면 천국이구나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데 아닌 것 같아서 지옥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주위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지옥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평번한 실내 체육관 같은 공간이였다. 엄청 자세 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고 창문도 있었..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