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늘은 POD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POD란 Print On Demand의 약자입니다. 즉 자신의 디자인을 프린팅 해서 팔아주는 서비스입니다.
대표적으로 레드버블(Redbubble), 엣시(Etsy), 트레드리스(Threadless)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간편하게 입문하기 쉬운 사이트가 저도 레드버블이라 레드버블에서 한번 판매를 시도해보았습니다.
특히 레드버블은 자신의 디자인을 티셔츠, 후드티, 휴대폰 케이스, 텀블러, 액자, 모자, 양말 등 정말 다양한 품목에 자신의 디자인해서 팔 수 있습니다.
디자인만 하면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업로드만 하면 간단한 수정을 거쳐 누구나 판매를 할 수 있죠.
그런데 과연 몇 개나 팔 수가 있었을까요?
결론은 팔 수가 없다가 현재 제가 드릴 수 있는 대답입니다.
현제 레드 버블은 구매를 제외한 디자인 판매는 어렵습니다.
계정이 정지당한 뒤 레드버블로 부터 메일이 한통옵니다.
유력한 이유 몇 개를 살펴보겠습니다.
1. 저작권 디자인
- 설마 저는 이것 때문인가 했지만 저는 처음부터 모두 직접 제가 디자인한 아트를 올렸는데 계정 정지를 당했습니다.
(디자인이 생각보다 단순해서 정지를 당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 해킹
- 번역을 해보면 계정이 해킹 같은 것을 당해서 정지가 되었다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두 번이나 만들어 봤는데 역시나 계정 정지를 당했습니다.
3. 신규 한국 계정(이것은 메일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 가장 유력한 이유입니다.
바로 신규 한국 계정이라서 계정이 정지가 되는 겁니다.
몇몇 판매하시는 분들을 보시면 최소 몇 년 전에 판매를 계속해서 하신 분들이고 또한 외국(영미권)에서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현재 신규 한국 계정은 그냥 정지를 시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럼 문의를 해서 풀어달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습니다.
메일로 문의 시 정말 느리고 그냥 메크로 답변밖에 안옵니다.
실시간 문의도 인증을 요구하는데 그냥 안 하는 게 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한 상태입니다.
디자인을 정말 예쁘게 잘하시면 트레드리스, 엣시을 한번 더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기껏 디자인한 것이 무시당한 느낌이라 지금은 좀 쉰다음 다음번에 도전해보고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티스토리 글을 잘 쓰는 방법은 구글SEO가 정답입니다. 1부
[디지털 노마드] 티스토리 글을 잘 쓰는 방법은 구글SEO가 정답입니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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