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니클로 x JW앤더슨양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최근 옷보다는 양말에 포인트 주는 재미가 들려서 양말만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 컨셉은 예술가들의 공간,
과거의 아이코닉한 미드 센추리 디자인을 기리는 동시에, 오늘날 런던에서 살아가며 일하는 예술가들을 보여주는 현대적인 일상복 컬렉션 이라고 합니다.
디자이너 일부 인터뷰
마음에 드는 인터뷰를 가져와봤으니 한번 같이 읽어보실까요?
이번 시즌의 컨셉과 컬렉션에 대해 설명해주시겠어요? 이번 컬렉션을 위해 미드 센추리의 디자인과 공예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는 아티스트들이 작업 중에 입을 만한 의류와, 그 당시 건축과 예술에서 사용되었던 기법들을 살펴봤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추상화들은 이번 시즌 제품들에서 사용된 컬러 팔레트 외에도 영국의 태피스트리 직조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스타일과 실루엣은 아티스트들이 작업 중에 입을 만한 옷, 작업복, 화가들이 입는 덧옷을 바탕으로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영감을 받기 위해 또 어떤 예술 분야를 참고하시나요?
매우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언제든지 영감이 떠오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한 편의 영화나 어떤 가구를 볼 때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