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널트는 미국의 마이크로 브랜드입니다. 자세한 내막까지 들어가보면 옛날에 롤렉스 가품시계를 만들던 사람이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카더라가있습니다.
지널트는 세대를 거듭 해오면서 롤렉스 서브마리너 구형을 따라한 디자인을 시작으로 현재 사이런트 서비스라는 시계를 팔고 있습니다.
지널트 사일런트 서비스의 시계직경 41mm, 러그 간 길이 20mm, 두께 12.1mm이며 베젤은 야광이 되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베젤을 탑재했습니다. 또한 데이트는 추가금에 따라 논데이트, 데이트, 데이트와 사이클롭스(확대경)를 선택해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널트 사일런스가 유독 주목을 받은 이유는 만듦새가 좋기 때문입니다. 시계 사진만 보아도 케이스의 마감, 용두의 막마, 브레이슬릿의 마감이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무브먼트는 셀리타 SW200-1 엘라보레 무브먼트로 나쁘지 않은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지널트 사일런스 서비스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유격을 보면 알다시피 단차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얼에는 바 인덱스와 스워드 핸즈의 형태를 뛰고 있으며 초침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상단에는 꽃모양의 지널트 로고, KINETIC CONTINOUS / 하단 SILENT SERVICE 100Ft/300m, SUBMENSIBLE MARITIME, PRECISION CHRONOMETER / 6시 아래에 HAND BUILT IN AMERICA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지널트 사일런스 서비스의 야광의 모습입니다. 베젤과 인덱스, 핸즈와 초침 모두 푸른빛의 야광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초록색 야광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파란색 야광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네요.
지널트에서는 베젤을 선택할 수 가있는데 기본버전과 트레블러 버전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12시간 표시기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의 시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트레블러 버전에 맞게 양방향 베젤로 편하게 조절이 가능하겠네요.
일반적으로 다이버 시계의 경우는 단방향 베젤로 혹여나 베젤이 움직이는 경우를 없애고 산소시간을 정확하게 알게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현재 지널트 사이런스의 가격 옵션에 따라 2단계 사전 주문 프로모션 $1,149 ~ $1,399의 가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