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본앤레이즈드 나이키 콜라보 신발이 나올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본앤레이즈드의 창립자 크리스 '판토스 ' 프린트업의 사망으로 인해 나이키 컬렉션은 연기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스투시랑 콜라보하길래 무조건 구매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손이 너무 느린 탓에 크림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1. 본앤레이즈드(born x raised)란? 2. 스투시 본앤레이즈드 비치타월
내용
1. 본앤레이즈드 born x raised
Born x Raised(본익레이즈드)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웨어 패션 브랜드입니다. Spanto(스팬토)라는 예명을 가진 디자이너가 2013년에 설립한 본앤레이즈드는 독특한 문화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의 이스트 사이드 지역(비네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앤레이즈드는 자신들의 루트에 깊이를 두고 자부심을 가지며, 로컬 커뮤니티와 독특한 문화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픽 디자인과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의류와 액세서리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브랜드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트리트웨어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스투시 본앤레이즈드 비치타월
크림에서 오래간만에 구매를 했는데 검수를 위해 포장이 벗겨진 모습입니다. 가격은 가려놨네요. 한국 정발가격은 84,000원 입니다.
STYLE 338269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만족도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102cmx178cm) 프린팅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실제로 장식용으로 산거기 때문에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네요.
상단에는 스투시 로고가 되어 있고 스투시가 주로 쓰는 8보렝 BORN RAISED 라고 적혀있는 게 굉장히 집의 분위기를 힙하게 만들어 줍니다.
택은 스투시택과 케어라벨이 붙여져 있네요. 재질의 질감은 엄청 부드러운 재질보다는 약간 뻣뻑한 느낌이 듭니다.
결론
저는 집에 걸어두고 소파위에 두려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평소에 치카노문화나 이런 갱 느낌의 제품을 가지고 싶어서 그랬는데 스투시와 만나서 좋은 제품이 나온 것 같아 너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