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다들 시계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다보면 무조건! 뚜르비옹에 대한 로망이 생길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스위스산 뚜르비옹중에 저렴한게 프레드릭 콘스탄시 시계라고 알고 있다 대략 2000만원 초중반?
하지만 그럴 돈은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 뚜르비옹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지금 중국 뚜르비옹 생각보다 쓸만하다. 그렇지만 자세에 따른 일오차나 그런 것을 따지자 하면 의미가 없는 기능이고 심미적인 기능만 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밀리언 스마트 뚜르비옹(TOURBILLON) 1801
내가산 Millionsmart Tourbillon 1801 모델은 대략 10년이나 지난 시계이다.
구글에 영어로 검색해보면 watchuseek에 아주 멋지게 리뷰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www.watchuseek.com/threads/millionsmart-tourbillon-1801.244896/
클리식한 디자인의 시계.
이 시계의 매력포인트는 딱 두가지이다.
1. 다이얼
2. 뚜르비옹 무브먼트
다이얼의 퀄리티가 감히 브레게 발톱의 때수준, 오데마피게의 손톱은 가능할 정도로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다이얼만 보면 100만원대 시계로 보일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로만 인데스는 약간 싼티가 나긴 합니다.
핸즈에 약간의 스크레치도 있긴한데 뭐 이정도 가격에 뭘 바라는 건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로고도 없다. 그점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우측상단에는 파워리저브 게이지가 있는데 용두가 처음에는 잘 감기다가 30~40에서 약간의 힘을 주어야 됩니다.
뒷면은 깔끔한 스트라이프 마감으로 되어잇습니다.
딱히 볼만한 것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 시계는 1세대 뚜르비옹 무브먼트로
지금 중국에서는 2~3세대 좀더 진화?한 무브먼트로 좀더 괜찮다고 하네요.
그치만 고장나면 수리비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용두는 양파용두
여튼 저렴한 가격에 뚜르비옹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마음에 너무 듭니다.
유튜브에 올릴려는데 블로그에 먼저올릴지 유튜브에 먼저올릴지는 모르겠네요.
카시오 A158W 가성비 좋은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