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슬밋 솔 세럼 0.1을 간단히 언박싱 및 후기를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 슬밋 솔 세럼을 선물 받아서 블로그에 남겨 봅니다.
슬밋은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 검색해 보니까 한국 브랜드 같네요.
슬밋의 뜻은 거침새없이길고곧은모양새를의미하는'슬밋하다'. / 은근하고천천히일어나는모양을나타내는'슬밋슬밋'.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 슬밋 솔 세럼 0.1 언박싱
2. 슬 밋 솔 세럼 0.1 사용후기
슬밋 솔세럼 패키지는 굉장히 깔끔하게 포장이 잘 되어 왔습니다.
포장이 굉장히 세련되고 종이 재질도 좋아서 한국 화장품의 브랜딩의 실력에 놀랐습니다.
슬밋을 한글로 표한한 로고와 더불어 굉장히 간결하고 깔끔한 겉모습입니다.
또 반대편에는 Selmit을 1/3(삼분의 일)을 잘라 놓고 표현한 것도 굉장히 인상에 깊네요.
슬실 솔 세럼 0.1은 소나무세럼으로 불리며 소나무의 유효성분이 가득 담겨 있어 피부에 깊은 수분보습감을 준다고 합니다.
전성분으로는 정제수, 아이소펜티다이올, 프로판다이올, 글리세레스-26, 1,2-헥산다이올, 글리세린, 참마뿌리추출물, 카카오씨 추출물, 구주소나무싹추출물, 소나무잎추출물,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 크로스폴리머, 옥틸도데세스-16, 트로메타민,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릴폴리메타크리레이트, 아데노신, 덱스트린, 메틸프로판다이올, 하이드롤라이즈드옥수수전분, 베타-글루칸, 수크로오스, 글라이코프로테인, 글리셀리카프릴레이트, 향료, 에틸헥사글리세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이런 식으로 검은색 종이 박스로 한 번 더 패키징이 되어 있습니다.
슬밋 솔 세럼 0.1은 피부 일차자극 인체적용 시험에 무자극성 판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제품의 병이 굉장히 예뻐서 또 한번 감동이었네요.
사용법은 내용물을 적당히 짜내서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흡수시켜주며 됩니다.
로션 사용 전에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보습 효과가 더욱 증가하였고,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는 점은 이 제품의 우수한 보습력도 괜찮고 끈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또한 은은한 향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가격 면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20ml에 삼만 팔천 원이라는 가격은 확실히 고가인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키징과 병 디자인 등 부수적인 요소들이 마음에 들었지만 화장품의 본질은 내용물이니까요.
물론, 개개인의 경제 상황과 소비 성향에 따라 '값어치'라는 기준은 다르게 느껴질 거지만 물론 중요한 건 자신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금액 내에서 최대의 만족감을 얻는 것이라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비싼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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