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늘은 발렌시아가 3XL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뎀나의 디자인은 한결같이 오버하게 나오네요. 최근에 나온 신발도 10XL 부터해서 왜 이렇게 크게만드는 건지.. 물론 멋이 없는 건 아니지만 편하게 착용하기에는 부담이 이제 가는 건 사실입니다.
발렌시아가 3XL 도 처음 봤을때 와 진짜 크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 넣어보니 와이드한 팬츠나 버뮤다 팬츠에 신으면 생각보다 괜찮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1. 발렌시아가 3XL 멀티
박스는 발렌시아가 박스처럼 회색바탕에 검은색으로 발렌시아가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박스크기 정말 큽니다.
발렌시아가 3XL 멀티는 신발큰이 앞에 매듭이 져서 나오는데 이게 계속 신다보면 끊어집니다. 그래서 여분으로 신발끈이 하나 더 들어 있구요. 여분 신발끈도 더티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ABC마트에서 사고 흑연으로 좀 문대면 큰 차이는 못 느낄 듯 싶습니다.
발렌시아가 3XL 멀티가 실제로 보면 크기는 진짜 큰데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그래서 놀랬습니다. 경량화에 신경을 좀 쓰나 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색조합이 좋고 예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압코부분에는 발렌시아가 양각/ 핑크, 블루, 레드, 형광, 실버 색상이 쓰였는데 생각보다 조합이 괜찮고 예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뒷부분을 봐도 발렌시아가 로고가 있고 뒷축에 사이즈가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앞코에 주로 넣었는데 발렌시아가 3XL 멀티는 뒤에 있네요. 신고 벗기 편하라고 끈도 달려 있습니다.
바닥을 보시면 저렇게 끊이 바닥 사이에 낑겨져 있는데 이게 신다보면 마찰때문에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됩니다.
발렌시아가 3XL 멀티는 솔직히 뇌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무식하고 큰신발을 누가 신어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신어보니 그런데로 예쁩니다. 무게도 가볍고 특유의 발렌시아가의 스포티한 무드가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이즈는 정사이즈 구매하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발볼과 발등이 여유롭다고 느꼇고 무게도 별로 무겁지가 않아서 정사이즈 구매하시면 예쁘게 신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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