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BLACKEYEPATCH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2014년에 처음으로 등장한 블랙 아이 패치(Black Eye Patch)는 도쿄베이스 말고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이 집단은 영상, 음악, 의류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제작하며, 그들의 작품만이 그들의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이러한 작품들을 제작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블랙 아이 패치의 작품들만이 그들의 대변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은 단순히 창작자라기보다는 그들의 창작물을 통해 존재하는 예술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만드는 작품들은 그들의 스토리를 이야기하지만, 그들이 누군지, 어떻게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이로 인해 블랙 아이 패치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만 알려져 있고, 그들의 정체성과 창작 과정은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브랜드가 최근의 국내의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콜라보를 하며 이전에는 일본의 와코마리아(Wacko Maria), H&M등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며 점점 유명세가 커지는 추세입니다.
내용
비닐백에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니다. 저는 일본 그매대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네이비컬러이며 미국의 priority label usps를 오마쥬를 해서 만든 패치가 붙어져있있습니니다.
UNITED STATES가 BLACKEYEPATCH로 변경되어 있고 USPS.COM이 BEP.COM 으로 변경되어 있네요. 그리고 THE WASTED YOUTH가 크게 자수로 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는 Blackeyepatch가 자수 되어 있습니다. 둘레조절은 가죽끈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BlackEyePatch 케어라발에 붙어져 있습니다. Made in Japan이며 ANCHOR inc 가 제조회사인지 BlackEyePatch 법인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