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써코니 트라이엄프 21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저의 발이 되어 준 나이키 페가수스 터보2를 이제 버리고 새로운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똑같이 나이키를 살까? 아님 최근 온러닝의 클라우드를 살까 하다가 급하게 필요하게 되어서 집앞에서 구매한 써코니 트라이엄프 21입니다. 10만원을 더주면 카본화를 살 수 있었는데 아직 하프도 간당간당하게 뛰는데 굳이? 카본화가 필요할까 싶어서 트라이엄프 21로 타협을 봤습니다.
1. 써코니 트라이엄프 21 리뷰
2. 써코니 트라이엄프 21 사이즈 팁
내용
써코니는 처음인데 뚜껑의 바탕색은 검은색에 써코니와 로고가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써코니 트라이엄프 21 모델입니다. 22모델도 있는데 세일을 안해서 저렴한걸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흰색을 구매했습니다. 날이 더워 야간런닝을 주로 해서 그렇습니다.
품명 : S20881-106
런닝화 답게 구성품은 단촐한 모양입니다. 그냥 속지 신발 끝입니다.
어퍼가 생각보다 튼튼해 보이지는 않는데 만져보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나이키페가수스 터보의 어퍼는 솔직히 지금봐도 도 새거 같은 느낌이라서 좀 신기하긴합니다. 키로수는 1000키로가 넘었는데 말이죠. 써코니 트라이엄프 21의 어퍼는 얼마나 튼튼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