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OWARES] 키토 패션 오브 크라이시스트 - 리저렉션 데이 리뷰

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래간만에 신발리뷰입니다. 신발이 도착한 지는 좀 되었는데 현상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너무 소홀이 했네요.

 

아직도 많이 바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키토는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재입고가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예뻤습니다.

위에는 대리석느낌으로 아래는 나뭇결무늬로 되어 있네요.

신발박스

KITO

9 사이즈로 270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Passion of Christ - Resurrection Day 

 

Chapel White / Glorious Sunset

박스 안에는 저렴한 퀄리티 같은 스티커가 있습니다.

 

저렴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슈프림, 스투시, 팔라스 보다 못해요.

여기 싸구려 가죽 같은 파우치 안에는 뭐가 있는지 몰라서 냉큼 열어 보았습니다,

여기도 저렴한 느낌의 이상한 게 있습니다.

이걸 신발에 달고 신으라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여하튼 바로 봉인해 뒀습니다.

속지

키토 속지는 굉장히 얇습니다. 그래서 잘 찢어집니다.

생각보다 좀 저렴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복숭아가 생각나는 색깔이었습니다.

프린팅의 퀄리티는 그냥저냥 한 느낌입니다.

 

하긴 150달러짜리에 더 좋은 걸 원하는 제 욕심인가 봅니다.

 

여하튼 가시면류관이 프린팅이 되어잇고 블러드 자국 같은 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죽이 아닌 느낌인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옆에는 예수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뒤축에는 크로스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나이키 오마쥬 느낌이 납니다.

뒤축에는 KITO가 자수로 되어 있습니다.

안족에도 동일하게 예수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덩크 260(265 신었는데 260도 충분) 컨버스 270(발볼 때문에) 조던 1 270 신는데 이 신발도 270 샀는데 너무 딱 맞습니다.

 

진짜 스펀지 과도 하게 넣은 것 같습니다..

 

나이키 덩크 SB도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혓바닷

JESUS CHRIST OURLORD AND SAVIOUR

혓바닥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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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이키 덩크 오마쥬 신발치고는 좀 개성이 있어서 그래도 희소한 신발을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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