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QCY H2 헤드폰 솔직 후기(저는 이걸 귀도리라고 생각했어요) QCY 어플 + EQ 설정

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늘은 QCY H2 헤드폰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는 귀가 너무 시렵습니다.

 

그래서 귀도리를 하나 살까 하다가 이왕이면 소리도 나는 귀도리를 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어팟프로, 소니 XM 헤드폰 시리즈, 보스의 헤드폰이 물론 좋은 걸 알고 있습니다만..

 

최근 전자 제품에 대한 관심도와 딱히 막귀인 저는 소리만 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가성비 좋다는 QCY H2 헤드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두 개 32000원으로 결제가 되어있네요.

 

 

내용

qcy h2

색가보다 작은 박스에 담겨 와 있었지만 16,000원의 박스치고 매우 훌륭한 퀄리티이네요.

(알리에서만 이상한 것만 사다가 좀 메이커 있는 걸 사서 그런가..)

qcy h2

QCY Be Creative Go beyond

 

그래서 나름 QR스티커와 여러 시리얼넘버가 있네요.

제품을 열어보니 반투명 비닐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설명서, 충전케이블, 제품이 들어있네요.

제품의 마감은 솔직하게 보통입니다.

근데 16,000원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게감도 없긴 한데 오히려 가벼운 게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귀도리 대용으로 산거라 이 정도면 매우 만족스럽더라고요.

근데 이 QCY 마크가 살짝 거슬립니다.

양쪽 다 표시되어 있어서..

빨리 매직으로 색칠해 줘야겠습니다.

결론

소리는 어떠냐고요?

 

솔직하게 막귀인 저이지만 해상도 쪽에서는 처참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QCY H2 EQ를 검색해 아래와 같이 조절해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나마 이제 좀 들을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치운친 것 보다 플랫한 성향을 좋아해서 이게 괜찮았습니다.)

 

기본자체가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기대는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참! 그리고 QCY  어플을 다운로드하시고

휴대폰언어가 중국어로 되어 있어야 H2항목이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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