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늘은 살로몬 트레일 블레이저 30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로몬을 처음 접한 지는 10년이 넘었는데 그때는 스키나 보드 타는 분들만 아는 브랜드였던 거로 기억납니다.
대부분 노스페이스, 코오롱을 많이 입었죠.
최근에 백팩을 살까 하던중에 가벼운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예쁜 가방이 경우 너무 무겁운 경우가 많아서 포터 탱크백을 살까 고민하다고 포터 나일론의 특유의 오래된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에 무신사에 싸게 풀리기도 하고 가볍다는 말 한마디에 그냥 구매해 버렸습니다.
검은색은 7만 원, 빨간색은 3만 이천원인가 그랬습니다.
색깔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막상 메보면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싼 거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88,000입니다.
정가의 가격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딱 들어보자마가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벼운 가방이 1순위였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살로몬의 로고는 비슷한 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흰색이 아니라 때가 덜 탈 것 같아 오히려 좋아.
용량이 30L를 산 이유는 30리터가 딱 1박 여행이나 당일치기로 가장 좋은 사이즈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옆에는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습니다.
옆에 포켓 있는 거 쓰다고 없는 거 쓰면 못 돌아갑니다.
나름 트랙킹 가방인 것 같이 조이개도 있고 괜찮습니다,
앞주머니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랩탑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허리벨트 포켓도 있어 수납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등에 패드도 있어 나쁘지가 않습니다.
위에도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일단 30L 치고 수납력 좋고, 가벼워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굉장히 좋은 소재는 아닌 것 같아 방수나 오염에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편하게 쓰기에 이만한 게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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