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늘은 엑스박스 4세대 무선 조이스틱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최근에 포르자 호라이즌 5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키보드로 하니까 영 게임의 맛이 살지 않아서 무선패드를 찾아보고 엑스박스껄로 구매를 했습니다.
검은색은 너무 질리고 해서 흰색으로 샀고 색깔이름이 독특하게 로봇화이트네요.
게임을 끊은지는 오래되었는데 최근에 거대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풀기 위해 포르자 호라이즌5를 구매했습니다.
PS2에서 데빌메이크라이가 저의 첫 콘솔게임이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래서 간만에 패드를 잡아보는데 예전에 비해 얼마나 발전했을지 기대됩니다.
5개의 언어로 무선 컨트롤러라고 적혀있네요.
건전지로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당연히 충전식인줄알았는데 ㅋㅋ 여기서 약간 황당 아닌 당황
버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네요.
건전지 넣는 곳에 모양이 똑같이 생겨서 똑같이 넣었는데 불이 안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보니까 +,- 방향을 다르게 넣더라고요. 원래 다르게 넣으면 모양도 다르게 생긴 거 아닌가?ㅋㅋ
여하튼 이거 말고는 스무스하게 진행했습니다.
건전지 넣고 엑스박스 버튼 눌러서 불 들어오면 앞에 페어링 버튼 누르면 페어링이 완료됩니다.
불이 은은하이 들어오는 게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게임에 전문적인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걸 사야 된다!라고 추천은 못 드리지만
6만 원에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싸게 사면 더 좋아~
여기가 건전지 넣은 곳입니다.
LB LT RB RT 이런 버튼도 PS2 에서도 있었는데 그대로 있고 하는 거 보면
먼가 신기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5를 패드로 하면서 느낀 점
일단 진동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덜커덩하는 느낌이나, 잔 진동이 게임패드와 너무 잘 맞고 무선으로 해도 전혀 반응이 느리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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