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한지 거의 1년이 다돼가는데 수익은 전무하네요.
즐기면서 하면서 하자니 이게 돈이 좀 들어와야 즐겁게 할 텐데 그게 아니니까 좀처럼 힘이 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파이프라인은 많으니 계속해서 파이프를 설치해봅시다.
그래서 또 찾은 것이 제페토 스튜디오 입니다.
제페토 스튜디오는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게임 안에서 다양하게 캐릭터를 꾸미고 서로 소통하고 하는 플랫폼이죠.
여기 나이키, 폴로 랄프로렌 등 다양한 메이저 브랜드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이라 사용하는 사람도 당연히 많겠죠.
저는 여기서 상, 하의만 위주로 박리다매로 팔 생각이었으나 이것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었습니다.
제페토에서는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아이템이 제페토 스튜디오의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토가 먼저 되는지 확인하죠.
그리고 검토 기간은 주말을 제외한 워킹데이 기준으로 보통 며칠에서 길게는 2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3가지 아이템을 제출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디자인을 했다 해도 기다려야 해서 조금 불편합니다.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제공하는 템플릿을 가지고 만드는 방법과 3D 프로그램을 가지고 만드는 방법입니다.
제공하는 탬플릿을 가지고 만드는 방법은 쉽지만 다양하게 아이템을 표현 하짐 못합니다.
3D 프로그램을 가지고 만들면 탬플릿 외에 더 많은 아이템을 만들 수가 있어서 훨씬 매력적입니다.
그렇지만 처음 쓰는 3D를 배우는 사람한테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공하는 탬플릿을 가지고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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