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빈티지 가공이 멋진 도넛리벤지 본 티셔츠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도넛리벤지는 즐겨보던 에센스룸에 몇 번 등장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자랑 티셔츠 최근에는 바지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발매를 해서 관심이 가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그중 본 로고 티셔츠를 같이 한번 보시죠!
1. 도넛리벤지 본 티셔츠
도넛리벤지 뼈 티셔츠
첫 인상은 빈티지 가공이 많이 되어 있는 점이였습니다. 곧곧에 핀홀과 페이딩이 되어 있어 이 옷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몇십 년 된 누더기 티라고 생가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밑단은 빈티지 티셔츠 같이 수소봉제(싱글시티치)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불만으로는 밑단이 조금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취향이니까 반박은 X
목택에는 빨간색으로 핑거프레스가 되어있고 파란색으로 사이즈 번호가 있습니다. 뒷편에는 파란색으로 도넛리벤지라고 되어 있네요. 택을 달고 가공을 해서 그런지 택도 염색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굿!
뒤에는 세탁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처음에만 단독세탁하고 나중에는 세탁기로 막 빨고 입어도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그냥 편한게 세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스치프의 본 티셔츠를 오마주를 많은 브랜드들이 하고 있어서 이런 뼈 티셔츠를 하나쯤 가지고 싶었는데 구매를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도넛리벤지 본 티셔츠의 프린팅의 경우 크랙바인더를 이용해 프린팅에 크랙이 쉽게 나게 되어 있습니다. 옛날 빈티지 프린팅처럼 만든 제작자의 의도가 보이네요.
곧곧에 핀홀 자국을 일부러 만들어 실제 빈티지 옷처럼 만든 모습입니다. 엄마가 보면 뭐라 하겠지만 개의치 않고 그냥 입어줍니다. 엄마 버리면 안돼~!
팔에는 심플한 본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도 본 프린팅이 되어 있어 포인트로 주기 좋은 옷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페이딩 부분에서는 약간의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인위적인 가공을 한 느낌이 좀 들더군요. 이런 것 까지 바라면 욕심인 건 알지만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선느 소비자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티셔츠를 사고 싶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