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ilton]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시계를 구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핸즈온입니다.

오늘은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시계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해밀턴.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브랜드이다.더군다나 아마카지패션이나 밀리터리 의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해밀턴에서는 재즈마스터, 카키 필드, 벤츄라 정도가 구매 순위에 있지 않나 싶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시계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해밀턴 시계 박스가 생각 보다 커서 놀랐다. 박스에 중앙에 해밀턴 로고가 박혀있고 뭔지 모를 바코드가 있다. 박스를 열면 또 다른 박스가 있다. 똑같이 해밀턴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박스 안 아랫부분에는 각종 설명서가 있다. 무론 보지 않는다.  애쉬포드, 워런티카드도 동봉되어 있다. 판매자가 애쉬포드에서 구매를 했나보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박스를 열면 무광으로 마감된 케이스가 눈에 들어온다.  누가 봐도 군용 시계 느낌이 난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무광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  흠집이 굉장히 잘 나게 생겼고 이런 식의 마감이 된 시계가 경우 흠집이 날 경우 훨씬 눈에 잘 보인다. 그래서 착용할때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시계의 다이얼은 검은색으로 되어있고 아라비아 숫자로 프린팅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3 6 9 크로노 배열이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6시 방향에는 SWISS MADE가 프린팅 되어 있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3시에는 데이트창이 있다. 데이트는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편하다. 오히려 없는게 깔끔할 수도 있지만 전쟁이 날때는 있느게 좋을 듯 싶다. 물론 전장에 이 시계를 차는 차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하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시계의 용두에는 H가 양각으로 되어 있고크로노 버튼은 그냥 누르게 되어 있다.

그냥 눌리는 경우 크로노가 모르게 눌려 작동이 될 때도 있고 방수성능에도 딱히 좋지 않아 물에 굉장히 취약해 보인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뒤판에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50M 방수, 스테인리스 스틸 각인이 되어 있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시계줄은 20mm로 기성 사이즈의 시계줄을 사용하면 되서 편하다

시계줄에도 해밀턴이 각인 되어 있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겉에는 올리브 패브릭으로 시계 줄 또한 군용 시계의 느낌이 많이 난다. 시계줄 구멍도 쇠로 마감이 되어있어 훨씬 튼튼해 보인다. 약간의 페이딩 된  패브릭이 너무 좋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

 

시계 버클에도 해밀턴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해밀턴 카키필드 크로노그래프 쿼츠시계 평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시계 중 하나이다. 구할 수 있으면 꼭 구매해보셔서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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